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1893경기 999승860패34무(0.537)를 기록 중이었던 김경문 감독은 1승을 추가하면서 1000승 고지를 밟았다.
두 번째 투수 한승혁이 ⅔이닝 1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손아섭, 루이스 리베라토, 문현빈이 각각 4타수 1안타 1득점, 2타수 1안타 2볼넷 1득점, 3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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