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통상본부장 “산업과 통상, 따로 갈 수 없어...패키지 접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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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구 통상본부장 “산업과 통상, 따로 갈 수 없어...패키지 접근해야”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2일 “최근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는 한국 경제에 더욱 민감하게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하며 “산업과 통상은 따로 갈 수 없는 정책이며 전략산업과 통상협상, 해외투자, 기술협력을 묶는 패키형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태지역 경제협력체 설립 구상을 마련해 1989년 APEC 출범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기도 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FKI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 여 본부장은 작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제임스 로빈슨 시카고 대학교 교수와 함께 특별연설자로 초청받아 글로벌 통상 환경의 근본적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의 중장기 통상 전략과 앞으로 APEC이 추구해야 할 아웃라인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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