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감독 자리에 앉은 지 21년, 김 감독은 김응용(1천554승 68무 1천288패), 김성근(1천388승 60무 1천203패) 감독에 이어 역대 프로야구 3번째로 1천승 고지를 정복하고 한국 야구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그러고는 한화를 올 시즌 정규리그 1위를 노리는 강팀으로 바꿔놨다.
정규리그 2위만 총 5번(두산 3회, NC 2회)이며, 한국시리즈 역시 4번(두산 3회, NC 1회)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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