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가 LG 갔나? 트윈스 우승 청부사' 충격 데뷔전→7이닝 77구 7K 무실점 QS+ 완벽투 [수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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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가 LG 갔나? 트윈스 우승 청부사' 충격 데뷔전→7이닝 77구 7K 무실점 QS+ 완벽투 [수원 현장]

LG는 기존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 결별한 뒤 1선발을 맡을 만한 우완 파이어볼러 우승 청부사를 영입했다.

톨허스트는 후속타자 김상수까지 5구째 136km/h 포크볼로 헛스윙 삼진을 유도해 세 타자 연속 탈삼진으로 연속 삼자범퇴 이닝을 이끌었다.

톨허스트는 5회말 강백호, 장성우, 김상수를 연속 범타로 유도해 다시 삼자범퇴 이닝과 함께 KBO리그 데뷔전 승리 요건을 충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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