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에이스 코디 폰세(31)가 최초 경기 200탈삼진 신기록을 세웠다.
폰세는 이로서 23경기 만에 탈삼진 200개를 채우며, 2021시즌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였던 아리엘 미란다가 기록한 종전 최소 경기 200탈삼진 기록을 2경기 줄였다.
미란다는 KBO리그 단일시즌 최다 탈삼진(225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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