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TT데이터그룹이 자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구글과 공동 개발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2일 보도했다.
NTT데이터그룹은 구글의 생성형 AI 제미나이를 기반으로 만든 AI 에이전트를 세계 50여개 국가·지역에서 판매할 방침이다.
이 기업은 제미나이를 활용해 영업, 마케팅, 고객 전화 응대 등 업무별로 50여 종의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세계 각지의 규제와 문화 등에 맞춰 이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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