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와 현대자동차 등은 노조와의 임금 협상에서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SK하이닉스는 과실을 임직원과 나누기 위해 성과급(PS) 1500%와 자사주 30주(600만원 상당)를 지급했지만 노조 측이 성과급 지급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며 갈등이 시작됐다.
현대차도 올해 임금·단체협상에서 노사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