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에서 일본과는 앙숙 관계인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우리 선수들도 이기고 싶어 하기 때문에 무조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사령탑인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은 12일 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국제여자배구대회 개막전에서 아르헨티나에 1-3 패배를 당한 후 광복절 다음 날인 16일 예정된 한일전 승리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일본은 이번 대회에 핵심 공격수인 이시카와 마유와 베테랑 미들블로커 시마무라 하루요 등을 뺀 1.5진급을 출전시켰지만 이날 프랑스와 개막전에서 3-1 승리를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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