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통일장관 "대북 유화책이 아니라 정상화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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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통일장관 "대북 유화책이 아니라 정상화 조치"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2일 새 정부의 대북 기조에 대해 "대북 유화책이 아니라 평화 정착을 위한 정상화 조치"라고 말했다.

금강산 기업인들은 투자자금의 90%를 지원해달라고 요구해왔다.

이는 2016년 가동이 중단된 개성공단 투자기업 지원에 있어서 '보험 가입자'에 적용되는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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