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피아니스트 겸 레코드 프로듀서 존 캐롤 커비(John Carroll Kirby·42)가 제주에서 내한공연한다.
해당 프로젝트의 첫 번째 게스트였던 미국 싱어송라이터 가브리엘 가르존-몬타노의 내한공연 이후 코로나 팬데믹을 거쳐 8년 만에 성사됐다.
커비가 공연하는 하우스오브레퓨즈는 제주 숲 속에 20여년간 버려졌던 폐 건물에 새생명을 불어넣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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