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작 충주복숭아’나들이 개장식...대도시 공략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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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작 충주복숭아’나들이 개장식...대도시 공략 시동

충주시는 12일 하나로유통 청주점에서 ‘2025년 하늘작 충주복숭아 나들이 행사’ 개장식을 열고, 전국 대도시 소비자 공략의 포문을 열었다.

권용오 충주시조공법인 대표는 “충주에서 정성껏 키운 복숭아를 산지에서 바로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이번 행사는, 농가의 땀과 노력이 온전히 가치를 인정받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 관리와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하늘작 충주복숭아’의 명성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 “하늘작 충주복숭아는 맛과 품질에서 이미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까운 청주권부터 수도권까지 충주복숭아의 매력을 널리 알려 대한민국 최고의 복숭아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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