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버린 플라스틱, 말레이시아 시민들에 질병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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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버린 플라스틱, 말레이시아 시민들에 질병 안긴다

마게스와리는 "부유국들이 자신의 폐기물 처리를 스스로 책임지는 건 당연하다"면서 "그러나 부당한 쓰레기 수출 중단 만으론 플라스틱 오염에 대응하기엔 부족하다.플라스틱 생산 자체를 줄이는 게 근본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고등어, 꼬막 등 해양 생물을 연구한 결과 개체 90% 이상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발견됐다'는 등의 최근 연구들을 제시하며 말레이시아 시민들의 두려움을 전했다.

이에 마게스와리는 "플라스틱 쓰레기 거래를 효과적으로 통제하려면, 근본 원인인 과도한 플라스틱 생산을 해결해야 한다"고 봤다.이를 전제로 "부유국들은 자국 폐기물 관리와 처리를 책임지고, 환경·사회적으로 건전한 폐기물 관리 시스템을 확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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