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산악 지형 꿰뚫은 덕에 생명 구했죠"[소방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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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산악 지형 꿰뚫은 덕에 생명 구했죠"[소방人]

“평소 해수욕장은 물론 주변 산악 지형과 특성을 고려해 철저히 대비하고 훈련한 결과 소중한 시민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정태 인천 중부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소방위가 지난 2021년 하나개해수욕장 시민수상구조대 팀장을 맡을 당시 구조대원들과 해루질을 하다가 고립된 시민을 구조하러 가고 있는 모습.

당시 해무에 밀물까지 겹쳐 구조가 늦어지면 시민의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는 것을 느낀 이 소방위는 신속하게 대원들과 해변 라이더(오토바이)에 출동 장비와 환자 이송용 들것을 싣고 현장으로 출동하면서 신고자와 통화를 하며 사고 위치와 상태 파악에 나섰다.

이정태 인천 중부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소방위가 지난 2021년 하나개해수욕장 시민수상구조대 팀장을 맡을 당시 구조대원들과 인근 산악지대에서 추락한 등산객을 구조해 이동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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