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난 인권' 광주·전남 이주노동자 피해사례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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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난 인권' 광주·전남 이주노동자 피해사례 증언

고용허가제(E-9)를 통해 입국해 광주·전남 지역에서 일하는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직장 내 갑질·괴롭힘 사례가 증언대회를 통해 공개됐다.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는 12일 전남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이주노동자 정책을 바꿔야 한다는 주제로 '전남 이주 인권 증언대회'를 열었다.

증언대회는 이주노동자들이 사업주나 동료 근로자들에 의해 괴롭힘·폭언 등을 당하지만, 사업주 동의 없이는 사업장을 변경할 수 없다는 고용허가제의 맹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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