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석포제련소 토양정화 이행률 ‘제자리’…4년째 공염불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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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석포제련소 토양정화 이행률 ‘제자리’…4년째 공염불 비판

환경단체와 지역사회가 경북 봉화군 영풍 석포제련소의 이전과 근본적 대책을 요구하는 가운데, 영풍 측이 주장해온 “성실한 토양정화 이행”이 사실상 공염불이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12일 경북 봉화군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석포제련소 제1공장의 6월 말 기준 토양정화 이행률은 면적 기준 16.0%로, 올해 초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 면적 3만5,617㎡ 가운데 1,544㎡만 정화돼 이행률이 4.3%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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