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재 중국대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북한 혁명박물관을 둘러보고 북한과 중국 관계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2일 주(駐)북한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왕야쥔 대사는 이날 북한의 조국 해방 80주년 기념일을 맞아 조선혁명박물관을 방문했다.
이어 "올해는 조선의 조국 해방 80주년이자 중국의 인민 항일 전쟁 승리 80주년"이라며 "새로운 역사적 시기에 중·조 양당·양국 최고 지도자의 전략적 지도 하에 중·조 양국 인민이 더욱 역사를 소중히 여기고 단결해 다양한 위험과 도전에 함께 대응하고 양국 관계를 더욱 좋게 발전하도록 추진할 것으로 믿는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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