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태국과 캄보디아 간 무력 충돌을 촉발한 지뢰 폭발 사고가 잇따라 발생, 태국 측 병사 중에서 다리를 잃는 중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이어 이날 사고로 지난달부터 양국 국경 지대에서 5건의 지뢰 폭발 사고가 일어나 태국 병사 5명이 다리가 절단되는 등 13명이 부상했다고 방콕포스트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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