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개발사업 '비상'…국제민간항공기구 공항 '고도제한' 기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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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개발사업 '비상'…국제민간항공기구 공항 '고도제한' 기준 강화

유엔 산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공항 고도제한 국제기준을 새롭게 개정하고 나서 김포공항에 인근한 김포지역 개발사업 등에 비상이 걸렸다.

변경된 기준에 따르면 공항 주변 반경 11~13km까지 평가표면으로 고도제한 구역이 확대되고, 고도 제한도 상황에 따라 45m, 60m, 90m로 탄력적으로 적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도 “고도제한 적용 지역이 더 넓어졌기 때문에 제한은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일단 본격 시행은 2030년이고 ICAO 개정안에 따른 국토부의 국내 기준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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