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가 12일 사내 소통 행사 '더(The) 소통'에서 최근 성과급(PS) 갈등을 겪고 있는 노동조합에 상생 메시지를 전달했다.
곽 CEO는 이날 구성원들과 만나 지난 2011년 방영됐던 TV 광고 '오래 가고 좋은 회사, 하이닉스'를 상기 시켰다.
당시 하이닉스는 채권단 체제에서 갓 벗어났고, 광고가 나간 다음해에 SK그룹의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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