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에 따르면 위 실장은 미 의회의 휴회 기간을 맞아 방한한 두 의원에게 환영의 뜻을 전하며 "변화하는 안보·경제 환경 속에서 한미가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 비전 하에 동맹을 강화·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두 의원은 또 한국 기업의 대미 투자 확대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더 많은 기업이 투자해 한미 경제 협력이 더욱 강화되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미국 의회 내에 한미동맹에 대한 초당적 지지가 있다는 점을 확인하면서 앞으로 동맹 발전을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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