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이봉관 회장, 김건희에 6천만원 반클리프 목걸이 전달 자수 (+압수수색, 나토)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6000만원 상당의 반클리프앤아펠 목걸이를 구입해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했다는 취지의 자수서를 김건희 특검에 제출한 것으로 12일 전해졌습니다.

김 여사가 2022년 6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순방 당시 착용한 목걸이는 이 회장이 건넨 진품이고, 김 여사 오빠의 장모 집에서 압수된 모조품은 진품과 바꿔치기 된 것이라는 의혹에 힘이 실리게 됐습니다.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 자수 김건희에 6천만원 반클리프 목걸이 전달 12일 보도 내용을 종합하면 이봉관 회장 측은 대선이 치러진 2022년 3월 직후 비서실장을 통해서 반클리프 스노플레이크 목걸이를 구입해 김 여사에게 전달했다는 취지의 자수서 를 특검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