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권이 정부의 예탁금·출자금 비과세 혜택 축소 방안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정부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총급여 5000만원을 초과하는 준조합원은 상호금융 예탁금·출자금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상호금융 예탁금 비과세 제도는 1976년 도입 이후 약 50년간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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