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한마음재단, 자립준비청소년 위한 ‘꿈틀’ 장학지원금 전달

GM한마음재단코리아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꿈을 여는 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GM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00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윤명옥 GM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GM한마음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성장과 자립을 돕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