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4대 과기원의 연구 역량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혁신 생태계 구심점 역할 △지역 주력 산업의 AI 기술 중심 재편 △AI 기반 혁신 스타트업 발굴 육성 △AI 핵심 전문 인력 양성 등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구 부총리는 "4대 과기원이 모두 비수도권에 위치한 이점을 살려 각 권역의 혁신을 촉진하는 '모더레이터' 역할을 맡아야 한다"며 "지역의 어려운 상황을 타개할 혁신의 구심점이 되어달라"고 했다.
4대 과기원 총장도 "과기원이 지역 혁신 생태계를 중심으로 피지컬AI 등 국가 미래전략산업 선도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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