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취임 80여일 만에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에서는 안보와 통상 등 민감한 현안들이 폭넓게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이번 회담의 현실적 목표는 손해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 역시 이번 회담에 대해 "실무 방문 성격이지만, 양국 정상이 만나는 만큼 다양한 사안이 논의될 것"이라며 "그중에서도 동맹 현대화가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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