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브라질, 캐나다에 안장된 독립유공자 6명의 유해가 12일 국내에 봉환되고 13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
이에따라 국가보훈부는 대전현충원 의사상자 묘역에 남은 부지에 해외 독립유공자 봉환 유해를 안장할 예정으로, 미국에서 이장하는 문양목 지사와 브라질에서 옮겨오는 김기주·한응규 지사 등 6명의 유해를 이곳에 매장 방식으로 안장한다.
국가보훈부는 해외에서 봉환한 독립유공자 유해를 안장하는 묘역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해 의사상자 묘역의 남은 부지를 활용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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