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일만에 포효한 호랑이…K리그1 울산 깨운 신태용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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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일만에 포효한 호랑이…K리그1 울산 깨운 신태용 효과

이빨 빠진 호랑이란 소리를 듣던 프로축구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가 신태용 감독의 신들린 지휘에 잠에서 깨어났다.

성적 부진으로 물러난 김판곤 감독의 후임으로 지난 5일 울산 사령탑으로 선임된 신태용 감독은 홈에서 치른 울산 데뷔전에서 웃었다.

전략가답게 짧은 시간에도 울산의 전술에 변화를 준 것도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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