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취임 후 네 번째 자사주 매입에 나서며 주주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책임경영 의지를 확고히 했다.
정 대표는 지난해 5월 주주서한에서 책임 경영 강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매년 2억원 규모의 주식을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 대표는 지난해 5월과 8월, 지난 2월 각각 1억원 규모의 카카오 주식을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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