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전선회사 대한전선(001440)이 14년 만에 공모채 발행에 나선다.
표면적으로 운영자금 조달이 목적이지만 안정적 재무구조를 갖춘 만큼 시장에서는 개선된 수익성을 투자자들에게 알리는 차원에서 공모채 시장에 복귀하는 것으로 해석한다.
대한전선 당진케이블공장 전경.(사진=대한전선)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한전선(신용등급 A0, 안정적)은 800억원 규모의 공모채 발행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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