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복 80주년 ‘국외 독립유공자’후손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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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복 80주년 ‘국외 독립유공자’후손 초청

계봉우 선생(좌), 왕산 허위 선생(우) 경기도가 12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외 독립유공자' 후손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도는 '우리가 되찾은 빛 제대로 반듯하게'라는 광복 80주년의 주제에 맞춰, 국외에 거주 중인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8월 15일 광복절 경축식에 초청한다.

계봉우(桂奉瑀) 선생은 북간도와 연해주 일대에서 민족교육과 항일운동을 펼친 대표적인 지식인 독립운동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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