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손기정' 연덕춘, 이름 찾았다… 광복 80주년 앞두고 기록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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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계 손기정' 연덕춘, 이름 찾았다… 광복 80주년 앞두고 기록 정정

그 결과 올해 4월 일본골프협회는 “1941년 일본오픈에서 우승한 노부하라 도쿠하루(延原 德春)의 표기를 연덕춘, 국적을 한국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2일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는 김원섭 KPGA 회장, 강형모 KGA 회장, 야마나카 히로시 일본골프협회(JGA) 최고 운영 책임자, 문홍식 KPGA 고문, 故 연덕춘 고문의 이손 문성욱 KPGA 프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1호 프로골프 선수 故 연덕춘, 역사와 전설을 복원하다'라는 행사가 열렸다.

이어 “2025년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다.이러한 해에 이번 기념식을 치르게 돼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연덕춘 고문 외 한장상 고문과 김경태, 배상문은 일본오픈에서 우승한 적이 있고 현재도 한국의 남녀프로골프 선수들이 일본 무대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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