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인공지능(AI)과 자율비행 드론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해 보다 정밀하고 신속한 항만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BPA는 디지털 신기술인 자율비행 드론과 AI 기술을 융합한 시설물 점검 방식의 도입을 통해 전통적인 인력점검 방식의 빈틈을 보완하고 점검의 정밀도와 효율성을 높였다.
송상근 BPA 사장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부산항 항만시설물 점검에 디지털 신기술 적용을 확산하고 노후화된 항만시설물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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