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한육상연맹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한국 중고육상연맹이 충청북도 보은군 공설운동장에서 개최한 '제54회 추계 전국중·고등학교육상경기대회 겸 제13회 추계 전국초등학교육상경기대회' 셋째날 여자 중등부 창던지기 경기서 박혜린이 54m08을 던지며 부별 한국 기록 경신과 함께 우승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회장배 제23회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서 여자 중등부 한국기록을 경신했던 박혜린은 2025년에만 세 차례 부별 한국기록을 새로 썼다.
또 대회 넷째 날인 지난 10일에는 남자 중등부 5종경기에서 고현준(대전송촌중)이 3638점을 기록하며 한국기록(종전 3581점)을 경신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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