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막내 찬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임도화는 지난 6월에 결혼을 발표했으며, 잘 알려진 찬미라는 이름에서 임도화로 새 출발했다.
이름 개명에 대해 임도화는 "많은 분들이 개명할 때 반대를 많이 했다.그럼에도 개명하고 싶었던 건 제 남은 삶을 책임감 있게 살고 싶었던 이유도 있다"고 밝혔다.
"더 많은 곳에서 뵙고 싶다"는 임도화의 남편은 배우 송의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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