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KT 위즈 감독이 LG 트윈스 새 외국인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와 맞대결을 앞두고 경계했다.
톨허스트는 이날 KT와 원정경기에서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한편 KT는 이날 왼손 투수 오원석이 선발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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