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관내 공공도서관 4개소(갈마·가수원·둔산·월평)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나란히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각 도서관은 오는 8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지역 주민 대상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구 관계자는 "도서관이 지역 예술인과 주민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가 더욱 풍성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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