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희 광명시 경제문화국장은 12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생경제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주제로 정책 브리핑을 열고 광명사랑화폐 발행 확대,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 디지털 전환 지원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제 회복 전략을 발표했다.
광명시는 2020년부터 지역화폐 충전 인센티브 10%를 연중 유지하며 누적 발행액 8천250억원, 가입률 94.6%를 달성했다.
2021년부터는 광명시 자체적으로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 사업을 추진해 2020년 1억5천만원이던 지원 예산은 4년 만에 10억원 이상으로 늘었으며 상인회 총연합회와 소상공인연합회 출범으로 조직 결속력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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