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15일 열리는 광복절 경축식에 국외에 거주 중인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초청한다.
12일 도에 따르면 초청 대상은 왕산 허위(1854~1908), 계봉우(1880~1959), 이동화 선생(1896~1934)의 후손들이다.
초청 행사에는 허위 선생의 손자 허 블라디슬라브씨, 계봉우 선생의 손녀 계 다찌야나씨와 그의 가족, 이동화 선생의 외손녀 주용용씨와 가족 등 총 7명의 후손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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