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롯데·NC 만나는 한화 손아섭, '우승 청부사'의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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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롯데·NC 만나는 한화 손아섭, '우승 청부사'의 새로운 도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신입생' 손아섭(37)의 친정팀을 차례대로 만나 선두 탈환에 도전한다.

2007년부터 2021년까지 롯데, 2022년부터 최근까지 NC에서 뛰었던 손아섭은 친정팀 상대로 한화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맡는다.

19년 차 베테랑 손아섭은 올 시즌 트레이드 마감일인 7월 31일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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