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서희건설, 김건희 여사에 목걸이 제공" 자수서 제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특검 "서희건설, 김건희 여사에 목걸이 제공" 자수서 제출

김건희 여사의 명품 목걸이 뇌물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서희건설(035890) 측으로부터 관련 사실을 인정한 자수서를 제출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오정희 특검보는 이날 김 여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끝난 뒤 브리핑을 통해 "서희건설 측이 김 여사에게 목걸이를 건넨 뒤 수년 후 돌려받아 보관하고 있었으며, 이를 특검에 임의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해당 목걸이의 진품과, 김 여사 인척의 집에서 발견된 동일 모델의 가품을 증거로 법원에 제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