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플랫폼 메타(Meta)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가 미국 실리콘밸리의 고급 주거지 크레센트 파크(Crescent Park)를 사실상 사유지로 만들었다.
일부 주택에는 약 650㎡ 규모의 대형 지하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지역 주민들은 이를 ‘벙커’ 또는 ‘배트 케이브’라고 부른다.
수년간 이어진 공사로 인한 소음, 도로 점유, 차량 통행 불편 등 생활 환경 변화가 주민들의 불만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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