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가 있는…” 비하 발언 TJB 대전방송, 12일 수원구장 찾아 문보경에게 직접 사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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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장애가 있는…” 비하 발언 TJB 대전방송, 12일 수원구장 찾아 문보경에게 직접 사과한다

LG 트윈스 내야수 문보경(24)과 장애인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TJB 대전방송이 선수를 직접 찾아 사과의 뜻을 전달한다.

해당 발언은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급속도로 야구팬들에게 퍼져갔다.

TJB 대전방송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며 올린 글에서 “해당 발언은 상대 선수뿐만 아니라 특정 장애를 비하하는 듯한 표현이었으며, 이로 인해 LG 선수와 팬 여러분, 방송을 시청하신 분들, 그리고 장애를 가지신 모든 분들께 깊은 상처를 드렸습니다.이에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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