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강원은 “2026년 홈경기 개최지 공모 최종 결과를 안내드린다”라며 “강릉시가 단독으로 신청함에 따라 2026년도 강원의 K리그 및 코리아컵 전 경기는 강릉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춘천시의 신청을 염두에 둔 기간 연장이었지만 결과적으로는 강릉시가 단독으로 신청해 다음 시즌 모든 홈경기가 강릉에서 개최된다.
강원은 2022년에 2023시즌부터 2025시즌까지 홈경기 개최 자격을 두고 희망 경기 수와 경기당 지원금을 공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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