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는 환경공학부 최진희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AI 기반 독성예측 기술’이 ㈜켐바이에 1억2000만원 규모로 기술이전으로 됐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번 기술이전에는 2022년 환경부 ‘환경기술개발 우수성과 20선’에 선정된 기술과 현재 수행 중인 환경부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핵심기술개발사업에서 도출된 핵심 기술이 포함됐다.
이문규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사례는 교원들의 우수한 연구성과가 실질적인 기술이전과 창업, 사업화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성과”라며 “산학협력단은 앞으로도 교내 기술 기반 창업과 상용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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