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이 은행간 국제송금 거래기록을 조작하는 도구를 보유하고 있어 사실상 무제한으로 돈세탁을 할 수 있다는 '핵폭탄급' 의혹이 전직 교황청 감사원장으로부터 제기됐다.
더 필라는 IBAN 조작 도구는 "돈세탁을 위한 만능열쇠"라며, 만약 밀로네 전 감사원장의 주장이 입증된다면 "교황청은 국제금융 블랙리스트 중에서도 가장 엄중한 블랙리스트에 올라가서 국제 은행 시스템에서 배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초대 교황청 재무원장이던 호주 출신 조지 펠 추기경의 요청으로 조사를 벌이는 과정에서 IBAN 조작 도구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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