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8월 11일 ‘인구구조 변화, 위기에서 혁신으로(Demographic Changes, from Crisis to Innovation)’를 주제로, 8월 12일은 ‘인공지능(AI)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내일(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 with AI)’주제로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김 차관은 개회사에서 “한국은 세계 최저 출산율과 고령화에 대응하여 통합 돌봄체계 구축, 여성 경제활동 참여 확대, 단계적 정년 연장 등 기존 대책을 넘어 포괄적‧장기적인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공동 프레임워크”를 통해 인구 변화를 역내 구조적 과제로 제시하고, 각 APEC 회원의 전략 수립을 지원해나갈 것이라 밝혔다.
이번'APEC 2025 민관대화'에서는 APEC 공동의 인구구조 변화 대응과 AI 협력에 관한 정책 제언과 실행 방안, 그리고 미래세대의 시각이 풍부하고 균형있게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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