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연' 정성일 "조여정이 알아서 하겠죠"…'좀비딸' 흥행 후 '대박 재회' (살인자 리포트)[엑's 현장]

'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 분)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어떤 촬영 현장에서의 자세, 연기도 배워 '조 선생님'이라고 부른다"고 너스레를 떨며 "'좀비딸' 흥행하는 것도 보면서 역시 같이 하길 잘했다 싶다"고 덧붙였다.

'좀비딸' 후 '살인자 리포트'를 보여드리게 됐는데, 전혀 다른 매력의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