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36회 국무회의에서 "휴가 동안에 이런저런 뉴스도 보고 하다 보니까 참 안타까운 일이 계속 벌어지는 게 참 그랬다"며 "산업현장들을 점검해서 필요한 안전 조치를 안 하고 작업하면 그 자체를 엄정하게 제재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남북 관계 소통을 통한 경제 여건 개선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대북 확성기 철거·방송 중단 등을 거론하며 "북측에서도 일부 확성기를 철거하고 있고, (방송을) 중단했다"며 "상호 조치를 통해서 남북 간에 대화와 소통이 조금씩 열리고, 남북 관계가 서로에게 피해를 끼치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에게 도움 되는 관계로 전환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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