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5차전 혈투 끝에 돌아섰던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강혁 감독은 다가오는 2025-2026시즌엔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가스공사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5위에 오르며 창단 첫해인 2021-2022시즌 이후 3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입했으나 6강 플레이오프에서 수원 kt와 5차전까지 간 끝에 2승 3패로 져 4강 문턱에서 돌아섰다.
외국인 선수로는 귀화 선수로도 활약했던 '검증된 베테랑' 라건아가 합류했고,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대체 선수로 뛰며 좋은 모습을 보인 만콕 마티앙이 정식으로 가세하며 새로운 조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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