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결과, 청양·부여 주민 '100명 중 63명'이 지천댐 건설에 찬성하는 등 건설 추진 공감대가 형성됐음에도 절차 지연과 청양군의 공식입장 미발표에 주민 혼란만 커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댐 건설이 추진된다면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경제적 효과 또한 클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면서 "8월 말 발표하기로 한 기본구상용역도 정밀검토를 핑계로 9월 중순에 해주겠다고 확답을 받고 왔다"라며 "현재 수몰지역 주민 대다수가 댐 건설을 희망하고 있는 만큼, 조속히 댐 건설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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